담배 및 전자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27일 본사에서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에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 행사에는 JTI코리아 호세 아마도르 대표이사와 환실련 이경율 회장 등이 참석했다.
JTI코리아가 환실련에 제공한 기금은 기금은 숲이 필요한 지역에서의 나무심기 활동과 같이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등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된다.
호세 아마도르 대표이사는 "JTI코리아는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가꾸고 보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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