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기존 제품 대비 길이를 약 2배 늘린 두루마리 화장지 신제품 '크리넥스 메가롤 클린케어'를 출시했습니다.
길이 50m로, 화장지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개발된 대용량 제품인데,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필품 수요가 늘어난 점도 반영됐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신제품을 사용하면 버려지는 휴지심이 반으로 줄고, 포장에 쓰이는 폴리 비닐백의 양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40m 이상의 화장지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길이 50m로, 화장지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개발된 대용량 제품인데,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필품 수요가 늘어난 점도 반영됐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신제품을 사용하면 버려지는 휴지심이 반으로 줄고, 포장에 쓰이는 폴리 비닐백의 양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40m 이상의 화장지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