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상환능력 약화로 금융기관이 부실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12월 0.47%에서 올해 2월 0.7%로 1.5배 늘어났다"면서 "금융기관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가계가 소득 감소와 부채상환 부담 증가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주택금융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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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12월 0.47%에서 올해 2월 0.7%로 1.5배 늘어났다"면서 "금융기관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가계가 소득 감소와 부채상환 부담 증가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주택금융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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