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오는 25일 현대홈쇼핑에서 '살롱 드 오브제 더 플레이트'를 단독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살롱 드 오브제 더 플레이트는 락앤락의 프리미엄 쿡웨어 '살롱 드 오브제'와 전용 조리기구 '살롱 포터블 인덕션' 세트로 구성됐다. 냄비 3종(18·20·24㎝)과 프라이팬 1종(22㎝), 살롱 포터블 인덕션 등 총 5종이다.
냄비는 옆면과 바닥이 최대 7㎜ 두께로 두툼해 열보존율이 뛰어나다. 내부는 세라믹 코팅을 해 세척이 쉽다.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했다. IH 기능으로 인덕션과 가스레인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살롱 포터블 인덕션은 1구형으로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상판은 유리 재질로 만들어 기름이 튀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홈쇼핑 방송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 온 살롱 드 오브제를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 인덕션을 포함한 특별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식탁 위에서 바로 음식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건강한 집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쾌적한 조리환경을 제공해 한층 더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