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는 이르면 오는 7월 위성방송과 IPTV의 주문형비디오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결합상품을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개국 7주년을 맞아 위성방송과 IPTV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시연회를 하고 "두 플랫폼의 장점만을 결합한 진정한 방송·통신 융합 모델로 시장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또 올해 45개의 HD 채널을 확보해 국내 HD 방송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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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개국 7주년을 맞아 위성방송과 IPTV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시연회를 하고 "두 플랫폼의 장점만을 결합한 진정한 방송·통신 융합 모델로 시장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카이라이프는 또 올해 45개의 HD 채널을 확보해 국내 HD 방송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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