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업체 미국 월풀과 냉장고 관련 특허권 분쟁에서 승리해 미국 시장으로 관련 제품 수출을 계속하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월풀이 LG전자가 냉장고 문을 이용한 얼음 저장과 관련된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한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발표문을 통해 이번 판결은 LG전자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공급하는 선두업체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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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월풀이 LG전자가 냉장고 문을 이용한 얼음 저장과 관련된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한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발표문을 통해 이번 판결은 LG전자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공급하는 선두업체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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