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가의 10%를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시행 이후 3주간 에어컨 등 해당 모델들의 판매가 8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23일 이 사업 시행 후 이달 12일까지 3주간 판매된 환급 모델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10가지 품목의 으뜸효율 모델 매출이 직전 3주간보다 80%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에어컨 매출이 200% 늘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이어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매출이 각각 130%, 125% 증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23일 이 사업 시행 후 이달 12일까지 3주간 판매된 환급 모델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10가지 품목의 으뜸효율 모델 매출이 직전 3주간보다 80%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에어컨 매출이 200% 늘어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이어 김치냉장고와 냉장고 매출이 각각 130%, 125% 증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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