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올해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피해를 방지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식음료와 교육, 물류운송 등 5개 업종을 감시 대상으로 선정하고 서민 생활과 직결된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다 업체들이 담합 의혹이 드러나면 곧바로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또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이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인하하고 대금을 미지급한 사례가 있는지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위는 식음료와 교육, 물류운송 등 5개 업종을 감시 대상으로 선정하고 서민 생활과 직결된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다 업체들이 담합 의혹이 드러나면 곧바로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또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이 납품단가를 부당하게 인하하고 대금을 미지급한 사례가 있는지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