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만들고, 꾸밀때 원하는 제품을 찾아 추천해주는 '건빵' 앱을 서비스 중인 스타투업은 사진 기반의 다자간 보상 서비스인 '별사탕' 제도가 사용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특허 진행중인 '별사탕' 서비스는 사용자가 찾고 있는 제품 사진을 올리면, 해당 제품과 취향에 따른 상품을 추천 받게 되고 그 제품을 다른 사용자가 구매할 경우, 사진을 올린 사용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제도다.
서로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다자간 이익 공유 서비스'라는 것.
이같은 서비스 특징 때문에 원하는 제품을 찾는데 그치지 않고, 현금과 같은 보상이 이루어져, 사용자의 관심과 앱을 통한 사진 등록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
현재 스타투업은 '건빵'을 찾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신규 가입자에게 별사탕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별사탕은 언제든 현금처럼 건빵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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