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소비자 단체에서 우수 축산물로 인증받은 유명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할인 판매 기간 인기 품목인 1+등급 브랜드한우 등심은 비회원가로 1만3800원에, 엘포인트 회원은 9660원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 브랜드 중 하나인 '지리산순우한' 한우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명품 인증 브랜드'를 수상한 상품이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서는 '알럽소(牛)머취'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5일 까지 4일간 롯데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시 정상가 대비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상가 1만1400원인 숙성 한우 1등급 등심(100g)이 엘포인트 회원가로는 6840원이다.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구매한 한우를 전용 숙성고에서 20일이상 숙성했다. 또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해 일반 한우보다 좀 더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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