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늘(13일) 또 8%대 급락세로 출발해 장중 1,690선도 무너졌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42포인트(8.09%) 내린 1,685.91을 가리켰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65포인트(6.09%) 내린 1,722.68에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8억 원, 38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천8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29포인트(8.39%) 내린 516.20을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8억 원, 41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5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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