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쿠셔닝과 패션성을 겸비한 청키 스니커즈 스타일의 '바운서(Bouncer) 2.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빈폴스포츠는 젊은 층이 추구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고려해 스포티즘과 함께 뉴트로한 감성의 '바운서 2.0' 3종 세트를 내놨다. ▲캐주얼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캐주얼 ▲트렌디한 스트링 장식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트렌드 ▲어퍼(Upper)에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사용 및 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의 벤틸레이션(Ventilation) 스타일이다.
'바운서 2.0' 상품은 모두 대표 기능인 3중 쿠셔닝(2중 미드솔과 클라우드메쉬)을 적용해 걷거나 뛸 경우 편안할 뿐 아니라 우수한 탄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신발 뒤쪽 미드솔을 다소 넓게 디자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표출하는 동시에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을 적용해 발이 땅에 닿을 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다.
또 통기성과 경량성이 좋은 펀칭형 인솔을 적용하는 한편 신발 굽 높이를 최대 4Cm 로 디자인해 키 높이 기능까지 제공한다.
빈폴스포츠 '바운서 2.0'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는 물론 오렌지, 애플그린 등 포인트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0만9000원에서 12만 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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