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이정환)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는 중고차 검색부터 계약과 결제를 거쳐 배송서비스까지 모두 24시간 이내에 '언택트(Un+Contact)'로 해결한 1호 구매자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언택트는 판매사 직원과 대면이나 유선 등으로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다.
리본카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중고차 거래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매자는 중고차 내·외부 사진뿐 아니라 133가지 항목에 걸친 정밀검사 결과, 신차 대비 비용 절감률, 보험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다.
1호 구매자인 A씨(인천 거주 20대 회사원)는 "품질보증 정가제, 홈딜리버리 서비스, 72시간 내 환불제,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등에 신뢰가 생겨 안심하고 구매했다"며 "결제부터 탁송까지 24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언택트 1호 고객이 리본카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믿고 공감해 실제 구매까지 이어졌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언택트 구매에는 판매사의 신뢰성과 책임이행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공개, 안전장치 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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