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채용규모를 줄이거나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채용 규모가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고, GS건설은 올해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서지 않을 예정입니다.
LG전자 역시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데 이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포스코 등은 신규채용 규모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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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채용 규모가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고, GS건설은 올해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서지 않을 예정입니다.
LG전자 역시 지난해 수준으로 채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데 이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포스코 등은 신규채용 규모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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