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급락했던 LCD 패널 가격이 이르면 이달부터, 늦어도 오는 5월부터는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LCD 가격 동향 보고서에서 19인치 모니터용 패널이 지난해 12월 56달러로 '바닥'을 찍은 뒤 올해 상승세를 지속해 연말에는 78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5.4인치 노트북용 패널 역시 3월부터 반등하고, 32인치 HD급 TV용은 5월부터 반등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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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LCD 가격 동향 보고서에서 19인치 모니터용 패널이 지난해 12월 56달러로 '바닥'을 찍은 뒤 올해 상승세를 지속해 연말에는 78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5.4인치 노트북용 패널 역시 3월부터 반등하고, 32인치 HD급 TV용은 5월부터 반등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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