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C&중공업 매각 공식 제안

메리츠화재는 C&중공업을 3자에게 매각하는 안건을 채권단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워크아웃 종결안에는 일단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대신 제3자에게 매각하는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채권단협의회를 소집하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협상 대상이 해외 2곳이라고 밝힌 뒤 내용은 채권단협의회 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