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전 인천을 출발해 중국 광둥성 선전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KE827 항공편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저우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난 중국인 승객 3명과 한국인 승객 2명에 대한 중국 방역 당국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심 증상을 보인 승객을 포함해 주변에 앉아 있던 승객 등 우리 국민 15명에 대한 중국 방역 당국의 격리조치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기종 기자 / mbnlkj@gmail.com]
광저우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난 중국인 승객 3명과 한국인 승객 2명에 대한 중국 방역 당국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심 증상을 보인 승객을 포함해 주변에 앉아 있던 승객 등 우리 국민 15명에 대한 중국 방역 당국의 격리조치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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