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EBS 크리에이터 펭수를 자사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빙그레는 펭수를 모델로 한 영상광고를 다음달 1일부터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펭수의 모습이 그려진 스페셜 패키지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펭수 스페셜 패키지 세트(18개 구성) 구매 시 펭수 손거울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말 그대로 대세인 펭수를 모델로 붕어싸만코와 빵또아의 마케팅을 기획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영상 광고와 패키지 제품 출시 외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 등 펭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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