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기아차는 오늘(22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에는 매출 16조3천822억원, 영업이익 3천85억원, 당기순이익 11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의 지난해 판매 대수는 모하비 쏘울 등 신차들이 인기를 끌면서 내수가 31만5천 대로 16% 증가한 반면 수출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12% 감소한 74만1000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영업손실 554억원을 기록하는 등 2006년부터 2년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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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오늘(22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에는 매출 16조3천822억원, 영업이익 3천85억원, 당기순이익 11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의 지난해 판매 대수는 모하비 쏘울 등 신차들이 인기를 끌면서 내수가 31만5천 대로 16% 증가한 반면 수출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12% 감소한 74만1000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2007년 영업손실 554억원을 기록하는 등 2006년부터 2년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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