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천연 조미 신소재인 '네이처 펩'을 개발해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재는 밀,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천연 국균 발효 공법'을 통해 맛을 내는 성분인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만든 신소재입니다.
국균은 자연에서 유래된 미생물로 간장, 된장, 전통주 발효에 이용되는 누룩곰팡이 균으로, CJ 식품연구소는 국내 특허를 등록한 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특허도 출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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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재는 밀, 콩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천연 국균 발효 공법'을 통해 맛을 내는 성분인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만든 신소재입니다.
국균은 자연에서 유래된 미생물로 간장, 된장, 전통주 발효에 이용되는 누룩곰팡이 균으로, CJ 식품연구소는 국내 특허를 등록한 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특허도 출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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