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상위직을 공모 형식으로 발탁한 데 이어, 한국수력원자원도 '헤드헌팅' 방식의 인력공모를 실시했습니다.
한수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력 풀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부서장 추천제를 통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번 발령 뒤에도 최소 10% 인력에 '발탁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또, 2012년까지 전체 정원의 13%인 1천여 명을 감축하기로 해, 앞으로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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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력 풀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부서장 추천제를 통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이번 발령 뒤에도 최소 10% 인력에 '발탁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또, 2012년까지 전체 정원의 13%인 1천여 명을 감축하기로 해, 앞으로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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