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우려하는 달러화 폭락 사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박해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달러화 폭락 가능성 검토'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미국에서 시작됐지만 작년 미 달러화는 주요국 통화에 비해 강세를 지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규모 확대와 자산건전성 약화는 국가 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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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달러화 폭락 가능성 검토'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미국에서 시작됐지만 작년 미 달러화는 주요국 통화에 비해 강세를 지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규모 확대와 자산건전성 약화는 국가 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 사이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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