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어제(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44.18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1.88달러 하락한 35.40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39달러 하락한 44.6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가 올해 석유수요가 애초 전망치보다 3만 배럴 줄어든 하루 8,560만 배럴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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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44.18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도 배럴당 1.88달러 하락한 35.40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39달러 하락한 44.6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가 올해 석유수요가 애초 전망치보다 3만 배럴 줄어든 하루 8,560만 배럴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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