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는 상하이차 측에 기술유출과 업무상 배임, 투자유치 약속 불이행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이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12월 임금을 체불했다고 주장했지만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는 12월치 임금 2000여만 원을 지난 12월 23일 받아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13일)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상하이차 규탄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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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사측이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12월 임금을 체불했다고 주장했지만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는 12월치 임금 2000여만 원을 지난 12월 23일 받아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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