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설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을 평소보다 최대 3배 이상 확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2일) 오전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과 물가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설 자금지원 강화를 위해 국책 금융기관의 설 특별자금을 3조 3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민간은행들도 6조 천억 원을 신규로 공급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대학 등록금 동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대학 재정지원에 등록금 인상률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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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또 설 자금지원 강화를 위해 국책 금융기관의 설 특별자금을 3조 3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민간은행들도 6조 천억 원을 신규로 공급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이밖에 대학 등록금 동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대학 재정지원에 등록금 인상률을 연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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