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판교점 3층에 패션에 다양한 영역의 시도를 담는 프로젝트형 편집숍 '프로젝트 랩'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프로젝트 랩'은 다음달 9일까지 여성 패션 브랜드 '뎁(DEBB)'의 윤원정 디자이너가 직접 큐레이션한 테이블웨어, 앞치마 등 주방용품(30여 종)과 파티룩을 선보인다.
그 중 테이블웨어(테이블 매트·컵 코스터)와 앞치마 등은 뎁 팝업스토어 한정판으로 윤원정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테이블 매트(2만 4000원), 앞치마(6만9000원), 컵 코스터(5900원)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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