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1%p에 이어 또다시 기준금리를 0.5%p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5.25%이던 기준금리는 2.5%까지 떨어지며, 통화정책이 통화량에서 기준금리로 변경된 지난 1999년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올 상반기 마이너스 성장이 우려되는 등 최근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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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5.25%이던 기준금리는 2.5%까지 떨어지며, 통화정책이 통화량에서 기준금리로 변경된 지난 1999년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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