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700mℓ)' 한정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미국 브루클린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캇 알브레트(Scott Albrecht)와 협업해 이번 에디션을 내놨다.
스캇 알브레트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이용해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패치워크 아티스트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이번 에디션을 위해 발렌타인 17년의 바닐라와 오크향 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을 추가했다.
전국 이마트 20개 지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강남점에서 6000여병이 한정 판매된다
플로랑 르롸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발렌타인 17년은 1989년 한국에 출시된 이래 지난 30년간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며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발렌타인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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