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축산물의 다이옥신 오염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뼈나 내장 등 돼지고기 부산물에 대한 다이옥신 검사를 강화합니다.
농십품부는 목뼈 등 부산물만 수입되는 경우에도 다이옥신 검사가 이뤄지도록 수입정보자동화시스템 프로그램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이후 수입된 아일랜드 돼지고기 부산물 90톤은 검역 과정에서 다이옥신 정밀검사를 거치지않았고, 이 가운데 내장 24톤은 반송됐지만, 목뼈 66톤 중 33톤은 시중에서 소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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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십품부는 목뼈 등 부산물만 수입되는 경우에도 다이옥신 검사가 이뤄지도록 수입정보자동화시스템 프로그램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이후 수입된 아일랜드 돼지고기 부산물 90톤은 검역 과정에서 다이옥신 정밀검사를 거치지않았고, 이 가운데 내장 24톤은 반송됐지만, 목뼈 66톤 중 33톤은 시중에서 소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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