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파평면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국내에서 10번째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오늘 오전 3시 30분부터 경기·인천·강원 돼지를 대상으로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한편, 경기 파주 적성면의 또 다른 돼지 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데,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내 발생농가는 11곳으로 늘어납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오늘 오전 3시 30분부터 경기·인천·강원 돼지를 대상으로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한편, 경기 파주 적성면의 또 다른 돼지 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데,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내 발생농가는 11곳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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