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기업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에서 국순당 우리술 체험관과 백세주마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우리 술 빚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국순당은 우리술 체험관을 통해 백세주와 1000억유산균막걸리을 알리고 정부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한 횡성양조장을 소개하는 등 우리 술 문화와 가치를 알린다.
국순당은 오는 3~6일 매일 2회에 걸쳐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좋은 술 빚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백세주마을 팝업스토어에서는 국순당 우리술과 횡성한우를 이용한 음식을 선보인다. 또 백세주 한모금(25ml)을 제작해 축제 마중 술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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