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유방암과 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3년 장기 임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Genentech)와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임상 논문의 주 저자인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저스틴 스테빙 교수는 "이번 임상 결과 발표는 의료진에게도 바이오시밀러 처방의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Genentech)와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임상 논문의 주 저자인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저스틴 스테빙 교수는 "이번 임상 결과 발표는 의료진에게도 바이오시밀러 처방의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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