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홈쇼핑 콜센터 찾아 애로사항 청취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NS홈쇼핑을 방문해 TV홈쇼핑과 납품업자 간 상생과 홈쇼핑 콜센터 상담원들의 권익 보호를 강조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NS홈쇼핑의 납품업자 지원현황·콜센터 운영 현황·상담사 보호프로그램 등을 소개받은 후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TV홈쇼핑은 매년 약 4000여 개의 중소·농수산기업이 약 5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소기업제품의 대표적인 유통·홍보 채널"이라면서 "납품업자에 대한 지원 확대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