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5일 시작됐던 개성 관광이 오늘(28일)을 끝으로 중단됐습니다.
현대아산은 개성 관광 마지막 날인 오늘 예약객 292명 가운데 210명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으로 출경했으며 오후 5시 10분쯤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당일 관광 체제로 운영되던 개성관광은 1년여 동안 11만 500여 명의 남측 관광객을 맞이한 뒤 남북 관계 경색으로 당분간 문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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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개성 관광 마지막 날인 오늘 예약객 292명 가운데 210명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으로 출경했으며 오후 5시 10분쯤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당일 관광 체제로 운영되던 개성관광은 1년여 동안 11만 500여 명의 남측 관광객을 맞이한 뒤 남북 관계 경색으로 당분간 문을 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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