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중랑구에 위치한 청남공원에서 2일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문규영 회장을 비롯한 아주산업,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IB투자 등 계열사 임직원들은 고(故) 문태식 창업주의 정신을 기리며 공원 내 비료 시비, 관목류 식재, 잡초 정리 작업 등 공원 숲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문태식 회장의 호 '청남'에서 이름을 따온 청남공원은 아주그룹이 용지 일부와 공원 조성기금 10억원을 지원해 지난해 탄생했다.
[사진 제공 = 아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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