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기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추석을 맞아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명절 음식 준비와 보관에 필요한 조리기구와 해외 인기 브랜드 식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주방용품 대표 브랜드인 테팔과 해피콜의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며, 기획상품의 경우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해피콜 티타늄 인덕션 프라이팬 및 궁중팬(28cm) 각 2만3900원을 비롯해 해피콜 인덕션과 구이판 세트는 5만9900원, 테팔 이모션 인덕션 프라이팬 세트(24+28cm)는 3만9900원에 판매하며, 음식 보관을 위한 프리미엄 스텐 밀폐 용기와 글래스락 유리 밀폐 용기는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손님 맞이용 식기로는 코렐 프로빈셜 4인 디너세트(14P)를 4만9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포트메리온과 덴비 엘레멘츠 등 해외 브랜드 식기도 카드할인 및 균일가를 통해 행사 가격에 제공한다.
그 밖에 사용 빈도가 높아 교체 주기가 빠른 프라이팬과 냄비의 경우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9900원 초특가 기획상품도 준비했다.
이번 주방용품 브랜드 기획전은 전국 매장에서 18일까지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