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온라인 오픈마켓 방식의 '이스토어' 영업을 오는 30일부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스토어는 2005년 7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3년여 간 차별화를 시도했으나, 지난해 매출액 29억 원, 거래금액 801억 원, 11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GS홈쇼핑 측은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룬 오픈마켓 1,2위 업체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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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토어는 2005년 7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3년여 간 차별화를 시도했으나, 지난해 매출액 29억 원, 거래금액 801억 원, 11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GS홈쇼핑 측은 이미 규모의 경제를 이룬 오픈마켓 1,2위 업체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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