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피아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는 지난 1일 장충동 신라호텔 내 신라면세점에 입점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시크릿키는 2004년 브랜드 설립 이후 '글로벌 힐링 뷰티' 슬로건 아래 14년 동안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글로벌 브랜드다.
이번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누적 판매 100만 개를 기록한 '스타팅 트리트먼트 라인' 7종이다. 함유된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투명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스타팅 라인의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셜 마스크팩(이하 스타팅 마스크팩)'은 지난해 중국 광군절 행사 당시 1시간 만에 8만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시크릿키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셜 마스크팩'을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이번에 동남아와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충동 신라호텔 내 신라면세점에 입점함으로써 해외 관광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면세점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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