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기술로 한국에서 막대한 로열티 수입을 올렸던 퀄컴이 비용절감을 위해 자체 추진해오던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UMB'의 개발을 포기했습니다.
온라인매체인 셀룰러뉴스닷컴에 따르면 퀄컴은 전 세계적인 휴대전화 수요 감소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해 UMB를 포기하는 대신 WCDMA의 진화 기술인 LTE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은 우리나라의 와이브로와 노키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LTE 등 두 개의 기술로 압축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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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매체인 셀룰러뉴스닷컴에 따르면 퀄컴은 전 세계적인 휴대전화 수요 감소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해 UMB를 포기하는 대신 WCDMA의 진화 기술인 LTE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은 우리나라의 와이브로와 노키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LTE 등 두 개의 기술로 압축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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