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이번 달 19일로 '태평로 시대'를 사실상 마감하고 주요 계열사들의 본거지가 강남·북으로 이원화되는 '뉴삼성 시대'를 엽니다.
삼성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삼성전자 본관에서 사장단협의회의 마지막 회의를 엽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본관을 서울 서초동 사옥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것으로, 사장단협의회는 삼성전자 사옥 이전 이후에는 서초동 삼성전자 새 본관에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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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삼성전자 본관에서 사장단협의회의 마지막 회의를 엽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본관을 서울 서초동 사옥으로 이전하는 데 따른 것으로, 사장단협의회는 삼성전자 사옥 이전 이후에는 서초동 삼성전자 새 본관에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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