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함께 체결한 ‘한-베 TV 프로그램 공동제작협정’ 베트남 측 절차가 마무리돼 지난 5일부터 발효됐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 4월 협정 체결 국내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협정으로 양국이 만든 공동제작 프로그램은 국내제작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한-베 공동제작 프로그램은 외국프로그램에 대해 일정 비율만 편성케 하는 편성규제 등을 받지 않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본 협정의 실질적 이행과 협력 강화를 위해 ‘한-베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한국 방송사의 베트남 진출을 도울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 4월 협정 체결 국내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협정으로 양국이 만든 공동제작 프로그램은 국내제작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한-베 공동제작 프로그램은 외국프로그램에 대해 일정 비율만 편성케 하는 편성규제 등을 받지 않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본 협정의 실질적 이행과 협력 강화를 위해 ‘한-베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한국 방송사의 베트남 진출을 도울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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