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과학기술기업 머크의 한국 생명과학 사업을 통합 운영하는 본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섰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 머크의 자회사인 한국 머크가 송도 5공구 바이오 클러스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천300㎡의 한국 생명과학 운영본부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머크가 260억원을 투자해 세운 이 시설은 바이오 의약품 필수 원부자재인 세포배양 배지를 제조·공급하고 국내에 분산돼 있는 생명과학 분야 사업을 통합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 머크의 자회사인 한국 머크가 송도 5공구 바이오 클러스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천300㎡의 한국 생명과학 운영본부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머크가 260억원을 투자해 세운 이 시설은 바이오 의약품 필수 원부자재인 세포배양 배지를 제조·공급하고 국내에 분산돼 있는 생명과학 분야 사업을 통합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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