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한돈산업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한돈은 마음으로 키웁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한돈 농가의 이미지를 감성적인 스토리로 풀어냈다.
영상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가족, 이웃, 동료와 함께 한돈을 즐겨먹는 장면과 밤낮 없이 축사를 살피는 한돈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 '남편을 생각하는 아내의 마음' '부모님의 땀을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음을 보여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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