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200억 원을 투자해 중국에 설립한 열병합발전소를 누적 적자를 이유로 1달러에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 김태환 의원은 한전은 중국
하남성 소재 '초작한전발전유한공사'를 단돈 1달러에 중국의 허계 그룹에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한전이 발전소를 1달러에 매각하고 나서 허계그룹이 2012년까지 흑자 전환할 때 2013년에 현재 한전의 보유지분인 77%를 1달러에 다시 산다는 '콜옵션'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만약 2012년까지 허계그룹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187억 원을 투자해 1달러만 건지게 되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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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식경제위 김태환 의원은 한전은 중국
하남성 소재 '초작한전발전유한공사'를 단돈 1달러에 중국의 허계 그룹에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한전이 발전소를 1달러에 매각하고 나서 허계그룹이 2012년까지 흑자 전환할 때 2013년에 현재 한전의 보유지분인 77%를 1달러에 다시 산다는 '콜옵션'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만약 2012년까지 허계그룹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187억 원을 투자해 1달러만 건지게 되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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