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다음달 7일까지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썸머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부산·청주에서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미야자키 ▲가고시마 ▲이바라키 ▲오키나와 ▲삿포로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인천-이바라키 4만9800원 ▲인천-후쿠오카 5만1300원 ▲청주-오사카 5만3700원 ▲부산-삿포로 5만98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일본의 추천 여행지와 나만의 일본 여행 팁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가자~일본! TRIP 댓글 어워드' 이벤트를 함께 연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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