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멜 말랑이' 신발로 유명한 꺌랑이 신상품 '2019 new 애나멜 말랑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전 꺌랑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뉴 말랑이. 25일 오전 11시 오픈된다. 이번 컬러들은 재판매 안 된다"고 밝히며 신제품 판매를 예고했다.
꺌랑 측은 이날 오전과 오후 총 두 번에 걸쳐 판매를 진행하는데, 오후 1시 반 기준 오전 판매분은 동이 난 상황이다. 오후 7시에 오후 판매분에 대해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2019 new 애나멜 말랑이'는 꺌랑의 대표 제품인 에나멜 말랑이 제품에서 색상을 추가하고 기법을 변경해 신발에 유연성을 더했다.
또한 신발에 적용한 기법은 볼로니아 공법으로 옆면과 발이 직접적으로 닿는 아랫부분까지 연결돼 모양이 주머니나 장갑처럼 생겼다고 해서 주머니 공법이라고도 불린다.
[디지털뉴스국 이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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