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올해 임금협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총사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윤해모 현대차지부장은 오늘(15일)과 내일(16일)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03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노조 집행부 총사퇴 입장을 공식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지부장은 어제(14일) 현 노조집행부의 기반인 현장노동조직 '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의 총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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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윤해모 현대차지부장은 오늘(15일)과 내일(16일)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103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노조 집행부 총사퇴 입장을 공식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지부장은 어제(14일) 현 노조집행부의 기반인 현장노동조직 '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의 총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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