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공모전인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근로자의 모습을 사진자료로 남기기 위해 2014년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대상 3천만 원, 총상금 1억 원으로 국내 사진 공모전 중 최대규모로 꼽힙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입니다.
기업과 근로자를 주제로 찍은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습니다.
응모자격은 일반부문에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언론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합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최근에는 용접불꽃, 고층빌딩을 담은 사진들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 퇴근 후 동료와 위로를 주고받는 직장인처럼 우리 주변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사진들이 출품되고 있다"며 "올해도 일터 속 동료와 이웃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울림을 주는 작품들에 높은 점수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근로자의 모습을 사진자료로 남기기 위해 2014년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대상 3천만 원, 총상금 1억 원으로 국내 사진 공모전 중 최대규모로 꼽힙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입니다.
기업과 근로자를 주제로 찍은 사진이면 출품할 수 있습니다.
응모자격은 일반부문에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언론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합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최근에는 용접불꽃, 고층빌딩을 담은 사진들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 퇴근 후 동료와 위로를 주고받는 직장인처럼 우리 주변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사진들이 출품되고 있다"며 "올해도 일터 속 동료와 이웃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울림을 주는 작품들에 높은 점수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