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오는 다음 달부터 서울 강남에서 '뉴삼성시대'를 열어갑니다.
삼성전자와 주요 계열사는 11월 초부터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과 인근의 사옥을 떠나 강남역 네거리 부근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모두 이전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태평로 삼성본관에 근무하는임직원들이 약 3천 명에 달해 다음 달 초부터 월말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전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애초 이달 중 이전 작업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전략기획실 해체 후 계열사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건희 전 회장에 대한 재판 일정이 지연되면서 늦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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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주요 계열사는 11월 초부터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과 인근의 사옥을 떠나 강남역 네거리 부근 서초동 삼성타운으로 모두 이전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태평로 삼성본관에 근무하는임직원들이 약 3천 명에 달해 다음 달 초부터 월말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전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애초 이달 중 이전 작업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전략기획실 해체 후 계열사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건희 전 회장에 대한 재판 일정이 지연되면서 늦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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