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0명 중 6명은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2개 이상 갖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인식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여성건강과 골다공증재단이 17~84세 여성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가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2개 이상 갖고 있어 65세 이상이 되면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뼈 건강에 대한 인식 정도를 가늠하기 위한 질문에는 2%만이 8개 문항 전체에 옳은 답을 했고, 31%는 절반 이상을 틀리게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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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건강과 골다공증재단이 17~84세 여성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가 골다공증 위험인자를 2개 이상 갖고 있어 65세 이상이 되면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뼈 건강에 대한 인식 정도를 가늠하기 위한 질문에는 2%만이 8개 문항 전체에 옳은 답을 했고, 31%는 절반 이상을 틀리게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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